2008년 06월 18일
(서평)스타일북 두번째 이야기
스타일과 패션에 관심이 많은 20대로서 꾸미고 치장하는 것을 좋아하는 내게
스타일북 이라는 책 제목만으로도 나를 사로잡기엔 충분했다.
스타일이라는게 아무 아이템 이나 착용한다고 해서 다 되는게 아니라 조화롭게 코디 하기에 달려있다.
스타일이란 조화롭게 만드는 작업이 아닐까?..
각 시기별로 트렌드가 있고,유행은 변하고 또 변한다.
참 세상이 너무 빨리 변하는 것 같아서 따라가지 못할 때가 있다.
하지만 유행에 너무 쫓아가기 보다는 적당한 선에서의 패션감각으로
센스가 돋보이는 감각적인 여자가 되고 싶다.
그녀는 스타일리스트로서의 일을 놀이로 칭할 만큼 즐겁게 즐기고 있다.
여러가지를 흐지부지 하는것보다 한가지를 특출나게 잘 즐겨서 일이라는 생활로 만든 그녀가 부럽기도 하다.
나 또한 무슨 일을 하던지 그녀처럼 즐기며 열정적으로 임하고 싶다.
사람마다 생김새가 다르듯이 스타일과 취향도 다 다르다.
밖에 무수한 아이템들이 쏟아져 나오는 속에서 그 사람에게 맞는 아이템을 잘 발견해내고
어떻게 어떤 분위기로 스타일을 연출하느냐가 스타일리스트로서의 역할이 아닐까?...
아무리 예쁜 옷,섹시한 옷을 입힌들 모든 사람이 소화해 낼 순 없을 것이다.
자신 있게 아름다움을 드러내고 그에 맞게 자신을 가꿔야 할 것이다.
요즘엔 창작이 대세다.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야 한다.끊임 없이 변화하는 세상처럼..
그런데 그것이 상상만으로는 되지 않는다.
그것을 구체화 해서 내 세계로 만들어야 한다.스타일리스트도 끊임없이 창작을 해야 할 것이다.
이 책을 쉽게 읽어 내려갈 수 있었던 것은 글과 함께 사진과 그림이 있었기 때문이다.
사이사이 그림들이 참 친근하게 다가왔고 부가적인 설명이 됐다.
스타일을 그녀는 여러가지 영화,책을 가지고 설명하며 참 관심이 가게 얘기하고 있다.
꼭 봐야만 할 것 같은 생각이 들게끔 책 속으로 몰입하게 만든다.
그녀의 스타일을 사랑하는 사상과 감정이 나에게 전해져 오는 것 같다.
아름다움을 소망하고, 꿈을 꾸며, 행복해질 수 있는 것! 스타일이란 바로 그런 것이다. 목표를 위해 뭔가 가꾸고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에너지가 생기고, 꿈이 생기고,즐거움이 생겨나게 된다. "존재하지 않는 것을 상상할 수 없다면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낼 수 없으며 자신만의 세계를 창조하지 못하면 다른사람이 묘사한 세계에 머무를 수밖에 없다. ---폴 호건---
# by | 2008/06/18 21:55 | book&서평 | 트랙백 | 덧글(0)






